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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월

50개월 2일.. 2 그렇게 도담이는 꾸준히 커간다 틱틱대고 소리도 지르면서 이렇게 귤을 앞에두고 옆에 공룡들을 일자로 세워놓고 차도 세워놓는다 뻘다방에 놀러가서도 사람이 많아서 하늘만 찍었다 그사이에 파란 하늘이 너무 이뻐서 그냥 넘길수가 없.... 뻘다방은 바로 앞쪽 바다에 나갈수 있어서 인기가 하늘을 뚫고있다 ㅋ 건너편에 주차를 하고 아이들과 함께 오면 괜찮을듯 주말엔 언젠가부터 사람이 많아졌다 내 블로그 탓일까? ㅋㅋ 그런착각을... 이제는 차만 보면 무조건 탄단다 사실.. 탈때는 그닥 신나보이지 않음 그냥 엄마가 운전할때 옆에서 비상등 키고 사이드 미러도 만지고 우회전 좌회전을 논한다 빨간불에는 절대 가면 안된다며 초록불에는 가라고 난리고 세차할때는 같이 도와준다~ 아~ 힘들어를 외치며 ㅋㅋ 그렇게 도담이는 가을남자.. 더보기
50개월 2일째 ㅋ 현우는 이렇게 되었음 ㅋㅋ 어디서 보았는지 여름내내 윗옷을 이렇게 잡아 늘어 뜨린다 있지도 않는 배를 보여주며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거기서 본듯한다 이제 50개월짜리가 그걸알까?? 유치원에서 추석이라고 한복입고 오라고 했을때는 윙크도 날려주고 (그이후로도 포즈는 바뀌지 않았다는.. 포즈 연구좀 하자 아들) 추석때 시골가서 4일을 집에만 있을라니 체질상 우리는 이런거 아니잖아 ㅎㅎ 근처 내장산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다 ㅋ 단풍이 아직 들지않아서 아쉬웠지만 케이블카를 타고 아이랑 걷기에는 딱 좋은 거리 전망대서 바람을 한번 쓱~ 맞고 돌아옴 월미도 가면 그렇게 수입차를 빌려탄다 ㅋ 운전은 지금은 아빠가 하지만 면허따면 바로 출발하자 그동안 퍼즐도 잘하게 되고 어몽어스 타요... 그리고 소근육 발달을 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