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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

40개월 21일 혀누는 40개월 21일 혀누는 ...쩝.... 모든게 혀누꺼 입니다 엄마베개도 아빠베개도 이불도 친구들 장난감도 다 혀누꺼 ㅎㅎ 어디를 놀러가도 다 혀누집입니다 ㅎㅎ 그 마인드 참 마음에 든다 다 혀누꺼 .. 그래~ 엄마는 빌딩한채만 있으면돼 ㅋㅋ 세받고 살면되니까 ㅎㅎ 다 혀누꺼 해 현우는 요즘 쌀에 관심이 많아져서 엄마가 밥하러 쌀과 잡곡을 꺼내는소리가 나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다 엎어버리고 장난을 칩니다 농사를 잘 지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갖고 이렇게 놀기도 하며 가끔 웃어주기도 합니다 화가가 되려는지 벽에 잔뜩 낙서를 해놓기도 하고 이집 전세다 현우야...쩝 가끔 웃어주기도 하며 ㅎㅎ 청소도 잘해준답니다 ㅎㅎ 궁둥이를 살짝 보여주며 누워있기도 하고 옷걸이를 다 모아다 집을 옷걸이판으로 만들.. 더보기
33개월 21일 1026일 46주4일 현우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오늘로 1026일 ㅎㅎ 현우는 사고를 치며 점점 지능이 무한발전중 ㅎㅎ 일자로 신발을 쭉 세우고 장난감도 쭉세우고 ㅎㅎ 과자를 일부러 쏟기도 하며 물도 쏟는다 ㅋㅋ 마님~을 부를거 같은 포즈도 취한다 ㅎㅎ 이제 계단도 잘걸어가며 엄마가 올때까지 째려보기도 한다 ㅎ 남의 식당유리문에 기대어서 남의 빠방이를 자기것처럼 쳐다보기도 한다 ㅎ 다 너꺼야~ 현우야 코로나로 현우는 마스크를 착용한다 패셔니스타 키즈 현우 출현중 신포동카페에 앉아서도 삐딱하게 사탕하나를 빨며 모든의자를 차지하는 굳은심지ㅋㅋ 멋져부러 울현우~~ 현우야 씩씩하고 무럭무럭 자라나줘서 고맙고 건강해줘서 고마워~~ 조금있으면 현우 생일에는 맛있는떡 사서 축하해주께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