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는 그동안 이사를 하고
신발정리를 가지런히 거실에 쭉 늘어놓고 ㅎㅎ

눈이 밤탱이도 되어보고

아빠 바지를 지가 입어보기도 하고

옥수수를 신중이 드셔봅니다
이걸먹는건가?



현우는 미소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동시에
징징거림도 업그레이드 되었답니다

이렇게 무릎이 까져도

코가 벗겨져도 해맑은 우리 아들 ㅎ


이사를 하고는 새로운 놀이터에서
포크레인자동차에 흙을 담았다 뺐다 하는 중이랍니다

내얘기가 궁금하신가요?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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