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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45개월 2일째 도담이는 45개월이 되었습니다 ㅎ 올초 2월까지 성실하게 어린이집을 다니다가 졸업을 하고 유치원을 입학했습니다 예~~~~ 아직 아가티를 못벗고 서툴지만 버스타는걸 좋아하는 현우는 첫날부터도 버스를 잘타고 갔다지요 ㅎ 유치원을 가면서 부터 쫄랑쫄랑 엄마랑 대화를 시작하고 안경도 뺏어가고 ㅎ 사이다에 꽂혀서 마트나 편의점이나 심지어 다이소를 가도 사이다를 쫓아 다닙니다 ㅎ 유치원을 다녀오면 한참을 유치원에서 배운걸 복습합니다 아...시 ㄲ ㅋㅋㅋ 아빠 무릎에서 힐링도좀 해보고 요즘엔 도담도담 장난감에 가서 싸랑하는 포크레인을 빌려와서 밤에도 소리를 내며 가지고 논다는.. (현우 부모님을 간을 졸여가며.... 살고있다능 ㅎㅎ) 그리고.. 벌써 여친도 생겨버렸다능 ㅎㅎ 쩝..... 더보기
40개월 21일 혀누는 40개월 21일 혀누는 ...쩝.... 모든게 혀누꺼 입니다 엄마베개도 아빠베개도 이불도 친구들 장난감도 다 혀누꺼 ㅎㅎ 어디를 놀러가도 다 혀누집입니다 ㅎㅎ 그 마인드 참 마음에 든다 다 혀누꺼 .. 그래~ 엄마는 빌딩한채만 있으면돼 ㅋㅋ 세받고 살면되니까 ㅎㅎ 다 혀누꺼 해 현우는 요즘 쌀에 관심이 많아져서 엄마가 밥하러 쌀과 잡곡을 꺼내는소리가 나면 쏜살같이 달려와서 다 엎어버리고 장난을 칩니다 농사를 잘 지어주신 분들 죄송합니다 그리고 장난감을 갖고 이렇게 놀기도 하며 가끔 웃어주기도 합니다 화가가 되려는지 벽에 잔뜩 낙서를 해놓기도 하고 이집 전세다 현우야...쩝 가끔 웃어주기도 하며 ㅎㅎ 청소도 잘해준답니다 ㅎㅎ 궁둥이를 살짝 보여주며 누워있기도 하고 옷걸이를 다 모아다 집을 옷걸이판으로 만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