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에 놀러 갑니다
전주한옥마을을 돌고
하루푹쉬고 다음날 출발합니다
기차마을 증기기관차 타러 들어가는길이 너무 이쁘네요
곡성하면 떠오르는 영화 말고도
한걸음씩 걷다가 뛰기 시작합니다
모유수유실이 잘되있어서
엄마는 좋습니다
현우 기저귀를 한번 갈아주고
증기기관차 타러 고고
여기서도 한컷 찍어봅니다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고
안으로 들어와서 증기기관차 티켓을 다시 끊는데
아가는 공짜
증기기관차는 가정역까지 왕복7,000원입니다
날이 너무더워도 선크림은 꼼꼼히 바르고 ㅎ
기관차 타고 고고하는길
옆으로 섬진강이 흐르고 ㅎ
생각했던것보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곡성가실분은 추천합니다
증기기관차 타러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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