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도로
가족여행 가는날
출발!!
인천항 여객터미널에서
배타고 들어갑니다
인천옆동네 부천에 사는데
어른 티켓이 25,950원
8개월 아들은 공짜
인터넷으로 예매가능해서
미리 예매하고
여객터미널에서
티켓을 발급받아요
바람개비에
묻힌 아들 ㅎㅎ
현우
사촌누나 아림이네
식구들도 같이 ㅎㅎ
소야도에서 내려서
버스타고 떼뿌르 해수욕장으로
갑니다
진돌이가 반겨주네요
ㅎㅎ
진돌이랑 놀아주고
배고픔 달래려고
부엌으로 향합니다
민박이라
소담한 맛이 있어요
씽크대 냄비 가스렌지
숫가락 젓가락등등 필요한것들이 있어요
닭볶음탕을 맛있게 끓고
밖에서는 아버님이
고기를 맛있게 구우시고
열심히 밥준비를 하는중 ㅎ
티키도 신나고
현우님도 신나고 ㅎㅎ
밥먹고 배불러 바로옆
해수욕장을 슬슬 둘러봅니다
자그마한 해변에
샤워장도 있고
오밀조밀하게
한컷
버스시간표가
있네요
1박2일 일정이라
밥먹고
가족들끼리 모여 한잔하고
일찍 잡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옆
해수욕장이 있다며
아림이아빠랑 신랑이랑 슬슬 움직여봅니다
그리멀지않고
한 30분정도만 걸으면
옆 해수욕장으로 도착!!
슬슬걷기 딱좋은 거리~
아림씨 혼자 고독씹으시는 ㅎㅎ
아빠가 달래주네요 ㅎ
시간에 맞춰서 나옵니다
오는길에도 티켓을 다시 발급받아
오는길
이제 8개월 현우한테
오징어를 ㅎㅎ
안됩니다
미안~ 막키워서 ㅎ
결혼하고
처음한 가족여행이었네요
소야도
멀지않고
소담한 재미를 느낄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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