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가 8.22일자로 탄생하고
병원에서 일주일
산후조리원 2주를 보냈다
그리고 ..
9.9일자로 퇴실하면서
현우가 내생활에 들어왔다
90퍼센트는 현우다 ㅎ
엄마로 태어나기 시작
start
원미보건소에서 유축기를
대여해서 모유수유를 시작합니다
2주동안 대여
생각해보면
보건소는
참
고마운곳이다 ㅎ
엽산
철분
아가탄생선물로
체온계
그리고BCG접종까지..
앞으로 더더
보건소에서 2주동안 대여한 스펙트라 유축기에 맞는
그린맘 젖병을 주문합니다
유두보호기를
주문하고
화영기가 사준
군기저귀
태어난지 30일이 안됐으나
벌써 3개째 사용중
리틀베이비에서
대여한
바운서
색상도 이쁘고
울때만 아니면 잘있어서 대여하길 잘한듯 하다
난쟁이똥자루에서 주문해서
겨우 만든
애착인형과
조리원에서 만든
양말인형
쳇..
이까이꺼 거들떠도 안봄
쩝..
공기청정기를
항상 돌리고
이런거 안하는 나지만
다이소에서
마련한
가랜드에
(더 열심히 하려 했지만
포기..)
틈만 나면 삶아대는 젖병
가재 손수건
가습기와
물티슈
무려 1박스를
주문했으나
이것도 곧 떨어질거라는걸...
조리원에 있으면서
마련한
손소독제
아이허브에서
https://goo.gl/MUveC9
주문한
모유 잘나오게 하는 허브차 영양제 아이 유산균까지
혼합수유를 하기로
결심하고
조리원에서 선물로 준
앱솔루트를 먹인다
80을 먹다
퇴실 2주째 접어들자
110정도 먹는듯하다
볼때마다 아이가 큰다..ㅋ
민호가
사준 카시트
든든하구만..
친구들이
사준 기저귀..
요것도 금방 쓰겠지..
흠..
미싱하면서 만든 수유쿠션
큰힘이 된다..ㅎ
아가면봉
아가 바스,로션,오일
기저귀 발진크림
밤..
게다가
스트레스 받지말라고
허브오일까지..
스트레스는 내가 받는듯 한데..쩝
어머님이 사준
아가 목욕탕
ㅎ
똥기저귀 넣어줄
매직캔 쓰레기통..
출산후에
다가올 기쁨이 더크다
하지만..
노산인
나는
기저귀 갈고
젖병삶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잠도 못자고
(잠이 특히많은나..)
아이를 들어야하고
데리고 다녀야하며.
이제
유모차를 끌어야한다
이런일이 닥칠지 몰랐다..
나는 사라진다??
잠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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