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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누네살림

집에서상추키우기 자동급수로 쉽게

해가 바뀌었어요
혀누네는 이사도 했고 식물도 좀 키워보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운동도좀 해야겠고 풀떼기좀 먹어보자
야채값이 점점 올라가고 있으니
꼬기는 먹어야겠고 풀은 내손으로 키우자 ㅎㅎ
알아보니 자동급수 요거요거 괜찮네 물을 저면에서 자동으로 흡수해서 위로 올려준다는
과학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이번참에 혜택좀 받아보자 이런마음으로
자동급수 내손으로 베란다에서 상추키우기 시작start -

일단 요상하게 생긴
자동급수 화분 주문고고

나만 몰랐구나 이 새로운 세상을 ..

일단 옆에 있는 다이쏘에 들려서 씨앗과 상토도 좀 사고
내나이 마흔중반쯤에 이걸 처음 하는구나
어쨌든 대견하다 ㅎㅎ

요건 보너스로 작은 화분 사고
자동급수 아니고 그냥 화분 두어개 사고 다이쏘표..

나름 영양제도 구입함 ㅋㅋ

- 키우는 방법은 -
화분에 배양토를 준비하고 배양토를 채워 촉촉하게 물을 흠뻑 주세요
씨앗을 겹치지 않도록 1-2cm 깊이로 시고
흙을 살짝 덮어 분무기로 살짝 뿌려주세요
7-10 일정도 기다리면 새싹이 올라옵니다
이방법데로 실천해 보았습니다

흙을넣고 물을 듬뿍 뿌려주고

씨앗을 뿌리고


다시 분무기로 착착

그리고 옆으로 물을 넣어요

여기에 물을 채우면 자동으로 급수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ㅎㅎ

골고루 화분마다 씨았을 뿌리고 또 덮고를 반복하였답니다

얼마전부터 집에서 콩나물 키우도도 도전중인데
이제 싹이 낳기 시작했네요
이거 맞는건가??

크기는 참조하세요
소형이예요
혀누유치원 가방정도예요
* 이제는 7~8일 정도 기다려봐야겠네요

그와중에 우리현우 한컷 ㅋㅋ


자라는데로 올려볼께요
자동급수도 잘되는지 지켜보고 ㅎㅎ
귀차니즘인 저도 시작했어요

이쁜채소나 화분들 자동급수로 키워보고 싶다면 도전하세요
>>>> 아래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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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나] 소소하지만 행복해지는 반짝이는 나 에게주는 작은사치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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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후 일주일정도지났어요ㅎ

새싹들이 많이올라왔죠ㅎ

뿌듯합니다